이찬원, 울주세계산악영화제 폐막 무대에 섰어요

이찬원 트로트 9월 23, 2026

이찬원, 그레이스이엔엠
· 이찬원이 9월 22일 제11회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폐막 공연 무대에 섰어요
· 닷새간 이어진 영화제는 11만6274명이 다녀가며 역대 최다 관람객을 기록했죠
· 울산에서 나고 자란 이찬원이 고향에서 열린 영화제의 마지막 밤을 노래로 장식했어요

9월 22일 저녁, 울산 울주군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가 뜨거운 박수로 가득 찼어요. 닷새 동안 이어진 제11회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의 마지막 밤, 폐막작 '여전히 항해 중' 상영이 끝나고 무대에 오른 건 다름 아닌 이찬원이었죠.

이찬원, 그레이스이엔엠

울산에서 나고 자란 이찬원에게 이번 무대는 더 특별할 수밖에 없었어요. 고향에서 열리는 영화제의 대미를 장식하는 자리였으니까요. 영화와 자연, 음악이 한데 어우러지는 축제의 마지막을 책임진다는 게 결코 가벼운 역할은 아니었을 텐데, 이찬원은 특유의 탄탄한 가창력으로 그 무게를 넉넉히 채웠답니다.

이번 영화제는 올해로 11회째를 맞았어요. 9월 18일부터 22일까지 닷새 동안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일원에서 열렸는데, 국내에서 하나뿐인 산악영화제라는 타이틀답게 산과 자연을 소재로 한 다양한 작품들이 스크린을 채웠어요. 실내 극장뿐 아니라 하늘이 보이는 야외 상영 공간까지 갖춰, 산과 자연 속에서 영화를 즐긴다는 이 영화제만의 매력을 제대로 살렸답니다.

이찬원, 그레이스이엔엠

특히 올해는 방문객 수에서도 뚜렷한 성장세를 보였어요. 닷새간 다녀간 관람객이 11만6274명으로 집계되며 지난해보다 61.9%나 늘었거든요. 좌석 점유율도 68.2%까지 올라 3년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답니다. 영화제를 찾는 발걸음이 해마다 꾸준히 느는 모습이에요.

폐막식은 폐막작 상영에 이어 폐막 공연 순서로 진행됐어요. 영화로 가득했던 닷새를 노래로 마무리하는 자리였던 셈이죠. 그 마지막 무대에 이찬원이 서면서, 관객들은 영화의 여운을 노래로 한 번 더 느낄 수 있었어요. 스크린 앞에 마련된 야외 객석을 가득 채운 관객들은 닷새간의 마지막 순서를 함께 즐기며 뜨거운 박수를 보냈답니다.

이찬원, 그레이스이엔엠

이찬원은 앞서도 여러 지역 축제 무대에 자주 올랐던 만큼, 이번 울산 무대에서도 편안하면서 힘 있는 무대 매너로 객석과 호흡을 맞췄어요. 가을 초입, 선선한 밤바람 속에 울려 퍼진 그의 목소리가 닷새간의 여정을 따뜻하게 마무리해 줬답니다. 영화와 자연, 그리고 고향 가수의 무대까지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었으니, 그 자리를 지킨 관객들에게는 더없이 알찬 밤이었을 거예요.

영화도 보고 공연도 즐기는 체류형 가을 축제로 자리 잡아가는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그 마지막 밤을 이찬원과 함께한 관객들의 박수가 유독 길었던 이유, 알 것 같죠? 닷새 내내 이어진 영화와 자연, 음악이 모두 하나로 모인 이번 무대는 이찬원에게도, 관객들에게도 오래 기억될 밤이 됐을 거예요. 내년 제12회 영화제에서는 또 어떤 무대가 기다리고 있을지 벌써 기대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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