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진 3대째 이어온 손맛 이야기

손태진 트로트 9월 28, 2026

손태진, 방송에서 풀어놓은 3대째 이어온 가족 이야기

손태진,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화면

음악 명가로 소개된 손태진 집안

손태진이 지난 10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해 집안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이날 방송은 스타들의 대물림된 손맛을 소개하는 '가문의 레시피' 특집으로 꾸며졌습니다. 손태진 편에서는 그의 집안이 '대한민국 음악사의 한 획을 그은 손태진家'라는 자막과 함께 소개됐습니다. 이 집안에서는 인간문화재(국가가 인정한 무형문화재 기능·예능 보유자)만 세 명이 배출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손태진은 이 소개를 접하고 "음악인으로서 너무 자랑스럽죠"라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대대로 음악을 업으로 삼아 온 집안 내력이 새삼 조명된 순간이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여러 인간문화재 이력은 손태진이 오랜 기간 안정적인 가창력을 유지해 온 배경으로도 읽힙니다.

손태진,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화면

3대째 이어진 손가네 떡갈비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음식은 3대째 이어져 온 '손가네 떡갈비'입니다. 손태진의 친할머니 심가네에서 시작된 손맛이 어머니를 거쳐 지금까지 전해지고 있다는 사연이 소개됐습니다. 손태진은 친할머니 이야기가 나오자 잠시 생각에 잠긴 표정을 보였습니다. 어머니 진숙 여사가 개량한 잣마요소스가 더해지며 손가네 떡갈비는 '짠맛·단맛·향과 육즙'을 고루 갖춘 맛으로 완성됐다고 소개됐습니다. 대를 이어 조금씩 더해진 정성이 지금의 손가네 떡갈비를 만든 셈입니다. 간단해 보이는 이 레시피에는 할머니와 어머니, 손태진까지 3대의 손길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는 점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손태진,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화면

완성된 떡갈비를 맛본 순간

완성된 떡갈비를 맛본 손태진의 표정 위로는 '명작이야!'라는 자막이 떠 그 순간의 감탄을 대신 전했습니다. 부모님과 함께 식탁에 둘러앉아 "어떻게 이렇게 맛있을까"라며 즐거워하는 모습도 방송에 그대로 담겼습니다. 3대에 걸쳐 이어진 손맛이 온 가족의 웃음으로 이어지는 훈훈한 장면이었습니다. 대대로 내려온 레시피 하나에 이렇게 많은 가족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는 사실이 인상 깊었습니다. 간단해 보이는 레시피 하나에도 온 가족의 정성과 시간이 담겨 있다는 사실이 다시 한번 느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손태진,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화면

칭찬으로 키운 부모님의 교육법

방송은 손태진을 '1등으로 키운 1등 부모님'이라는 자막과 함께 그의 성장 배경도 조명했습니다. 부모님은 어릴 때부터 칭찬으로 손태진을 키운 것으로 소개됐습니다. 손태진은 이를 돌아보며 "제가 되게 긍정적이고 자존감이 높다고 생각했는데"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어릴 때부터 받은 칭찬이 지금의 편안한 무대 매너와 밝은 에너지로 이어졌다고 짐작해 볼 수 있습니다. 칭찬 한마디가 자녀의 자존감을 얼마나 단단하게 키울 수 있는지 보여주는 장면이었습니다.

부엌에서도 이어지는 흥

방송 말미에는 손태진이 직접 프라이팬 앞에서 떡갈비를 구우며 노래를 흥얼거리는 모습도 담겼습니다. 음악이 몸에 밴 그의 일상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장면이었습니다. 3대째 이어온 손맛과 음악 명가의 내력, 칭찬으로 자란 밝은 성격까지 이번 방송을 통해 손태진의 또 다른 면모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화려한 무대와는 다른, 소박하고 따뜻한 가족의 일상이 고스란히 담긴 방송이었습니다. 이날 방송을 계기로 손태진의 무대 위 모습과 무대 밖 소박한 일상을 함께 들여다볼 수 있어 더욱 뜻깊었습니다. 화려한 조명 아래 노래하는 모습만큼이나, 부엌에서 흥얼거리는 소박한 모습도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장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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