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박효정, 국중박 분장놀이 본선

국중박분장놀이 박서진 트로트 10월 02, 2026

박서진·박효정 남매, 국중박 분장놀이 본선에 섰어요

박서진·박효정,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방송 화면

박서진 남매, 본선에 진출했습니다

박서진이 여동생 박효정과 함께 '2026 국중박 분장놀이 전국편' 본선에 진출했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이 올해 처음 전국 단위로 넓힌 이 행사는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참가자를 모집했고, 지역별 본선을 거쳐 9월 19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결선을 치르는 규모로 꾸려졌습니다. 박서진 남매는 지난 7월 방송에서 조선시대 화가 김홍도의 '씨름'을 소재로 고른 데 이어, 지난 8월 예선 결과를 거쳐 본선 무대에 서게 됐습니다. 전국 단위로 커진 첫해 대회에서 본선까지 오른 만큼 그동안의 준비 과정에도 관심이 쏠립니다. 트로트 무대에서 늘 힘찬 모습을 보여 온 박서진이 여동생과 함께 박물관 행사에 도전하는 모습은 색다른 재미를 안깁니다. 남매가 나란히 같은 도전을 이어가는 모습 자체가 보는 이들에게 훈훈하게 다가옵니다.

박서진,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방송 화면

예선과 다른 본선, 런웨이가 기다립니다

본선은 예선과는 분위기가 사뭇 다릅니다. 방송 자막에도 '예선과 다른 2026 국중박 분장놀이 대회 본선'이라는 문구가 뜰 만큼, 이번 본선에서는 직접 런웨이 퍼포먼스까지 선보여야 합니다. 분장만 잘해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무대 위에서 자신이 고른 유물 속 인물을 몸짓으로 되살려야 하는 셈입니다. 박서진 남매는 이 본선이 치러진 국립전주박물관에서 무대를 준비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예선이 사진과 영상으로 치러졌다면 본선부터는 현장 관객과 심사위원 앞에서 직접 움직여야 하니 부담이 한층 커졌을 것으로 보입니다. 많은 관람객이 지켜보는 자리인 만큼, 평소 무대 경험이 풍부한 박서진의 담력이 이번에도 힘을 보탤 것으로 보입니다.

박서진,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방송 화면

엿가위 들고 런웨이 연습

남매가 본선 런웨이를 위해 준비한 것은 엿가위 퍼포먼스입니다. 지난 7월 방송에서 박서진은 엿장수로, 박효정은 씨름꾼으로 분장해 김홍도의 '씨름' 속 풍경을 재현한 바 있는데, 이번 본선에서는 그 캐릭터를 런웨이 무대 위에서 다시 살려내기 위해 엿가위를 들고 연습에 몰두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예선 때보다 한층 무게가 실린 도전인 만큼, 준비하는 남매의 손길에도 긴장감이 느껴졌습니다. 엿가위 특유의 쩔렁거리는 소리까지 살리려 몇 번이고 동작을 맞춰 보는 모습에서 진심이 전해졌습니다. 남매가 서로 눈빛을 주고받으며 박자를 맞추는 장면은 보는 이들마저 흐뭇하게 만들었습니다.

박효정,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방송 화면

본선 당일, 남매에게 무슨 일이

방송은 '본선 당일 과연 박 남매에게'라는 문구로 궁금증을 남기며 다음 이야기를 예고했습니다. 지난 7월 예선 출품 당시에도 '많은 분들이 유물을 어렵게만 느끼지 않고 하나의 축제처럼 즐기셨으면 하는 마음을 담았다'고 밝혔던 박서진인 만큼, 이번 본선 런웨이에서도 특유의 정성이 담긴 무대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남매가 함께 준비하는 모습 자체가 이미 훈훈한 장면으로 다가옵니다.

10월 3일 밤, KBS2에서 확인하세요

이 내용은 10월 3일 토요일 밤 10시 35분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를 통해 방송됩니다. 트로트 무대에서 보여준 에너지가 이번엔 어떤 모습으로 이어질지, 남매가 본선 런웨이에서 어떤 무대를 완성할지 기대가 모아집니다. 결과와 상관없이 남매가 함께 도전하는 과정 자체가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10월 3일 밤, 두 사람이 준비한 런웨이 무대를 직접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결과가 어떻든 남매가 함께 웃으며 이번 도전을 마무리하길 팬들도 다 함께 마음 모아 응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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