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이야기] 영탁 찐이야 결승 무대, 엘리제를 위하여를 지휘한 탁마의 밤

영탁 트로트 11월 02, 2026

엘리제를 위하여를 지휘한 탁마 영탁, 결승의 밤

영탁, 어비스컴퍼니

2020년 3월 12일 밤 ‘내일은 미스터트롯’ 결승 무대가 열렸습니다. 이날 영탁이 부른 ‘찐이야’ 무대에는 소개 멘트가 먼저 알려 준 비밀이 하나 있었습니다.

영탁, 어비스컴퍼니

결승 1라운드는 작곡가 미션 무대였습니다. 영탁이 부를 노래는 작곡팀 김지환과 알고보니혼수상태가 만든 신곡 ‘찐이야’였습니다.

영탁, 어비스컴퍼니

소개 멘트에 따르면 ‘찐이야’는 베토벤의 ‘엘리제를 위하여’를 샘플링한 곡입니다. 베토벤의 멜로디가 트로트 곡 속에 녹아 있었습니다.

영탁, 어비스컴퍼니

영탁의 콘셉트는 무대 전체를 지휘하는 일명 ‘탁마’였습니다. 마에스트로 영탁이 무대 한가운데 섰습니다.

영탁, 공식 유튜브 '신사답게' 화면

영탁은 댄서들과 호흡을 맞추며 무대를 이끌었습니다. ‘찐찐찐찐 찐이야’ 후렴이 이어졌습니다.

트로트 꼬꼬무 영상

영탁, 어비스컴퍼니

무대가 끝나자 진행자는 벌써 입에 맴도는 분들도 많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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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 심사위원은 무대가 끝나자 “이 노래 대박 날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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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수 심사위원은 목소리가 반주에 딱 붙어 있었고 박자와 음정이 하나도 흔들리지 않았다고 평했습니다. 한 번 듣고 외울 수 있었던 것도 선명한 목소리 덕분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영탁, 어비스컴퍼니

영탁은 이 무대로 결승 1라운드 1위에 올랐습니다. ‘찐이야’는 이튿날인 3월 13일 음원으로 발매됐고, 지금 팬클럽 영탁앤블루스와 함께 이어 가는 영탁의 이야기로 남았습니다. 카드의 사진은 그날 방송 장면이 아니라 영탁 공식 계정과 공식 영상의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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