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정규 3집 GOGO 수록곡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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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탁, 어비스컴퍼니 |
열두 곡을 한꺼번에 공개한 방식
영탁이 새 앨범 열두 곡의 음원 일부를 한꺼번에 꺼내 놓았습니다.
이번 앨범은 정규 3집 GOGO입니다.
총 12곡 가운데 11곡의 작사와 작곡, 편곡에 영탁이 직접 참여했습니다.
자신의 음악적 색을 손수 채운 앨범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영탁은 공식 SNS에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올렸습니다.
첫 번째 트랙 펭귄부터 마지막 곡 PACEMAKER까지 차례로 담겼습니다.
한 곡씩 나눠 공개하는 대신 앨범 전체를 한 번에 펼쳐 보인 방식입니다.
그만큼 수록곡 전반에 대한 자신이 있었다는 뜻으로 읽힙니다.
타이틀곡 위주로 공개 수위를 조절하는 통상적인 방식과는 다른 선택입니다.
곡을 받아서 부르는 일과 처음부터 만들어 부르는 일은 무게가 다릅니다.
열두 곡 가운데 열한 곡에서 그 과정을 직접 거쳤다는 점이 이번 앨범의 출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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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싱카 계기판에서 출발하는 영상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은 연출부터 눈길을 끕니다.
화면은 레이싱카 계기판을 닮은 모습에서 출발합니다.
내비게이션 경로를 따라 1번부터 12번 트랙까지 순서대로 움직입니다.
구간마다 창작에 참여한 이들의 이름도 함께 소개했습니다.
함께 만든 사람들의 이름을 영상 안에 남긴 점이 눈에 띕니다.
콘셉트 포토 촬영 비하인드도 영상 곳곳에 넣었습니다.
레이서로 변신한 모습부터 지휘자로 나선 장면까지 이어집니다.
곡마다 다른 옷을 입은 모습이 앨범의 폭을 미리 보여 줍니다.
음원만 나열하는 대신 앨범을 하나의 주행처럼 구성한 점이 특징입니다.
트랙 번호가 경로를 따라 넘어가는 방식이라 순서대로 듣는 재미도 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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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곡 꺾어가 전하는 메시지
타이틀곡 꺾어를 활용한 연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경로가 바뀔 때마다 화면에 꺾어라는 문구가 나옵니다.
여기에 실제 브레이크를 밟는 듯한 효과음까지 더했습니다.
예상과 조금 다르게 움직이면 어떠냐는 앨범의 메시지를 영상에 그대로 연결한 구성입니다.
정해진 길을 그대로 따라가는 대신 방향을 한 번 바꿔 보자는 이야기입니다.
곡 제목과 영상 연출, 앨범 전체의 방향이 하나로 이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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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크에서 트로트까지 오가는 수록곡
한 장에 담긴 장르는 한둘이 아닙니다.
펑크와 팝, 록, 발라드, 트로트, 컨트리를 오갑니다.
트로트 곡 허허는 빈손으로 왔다 빈손으로 가는 삶을 그렸습니다.
웃으며 걸어가자는 달관의 정서를 담은 곡입니다.
제목만으로도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는 노래입니다.
발라드 임시저장은 쓰고 지우기를 반복하는 마음을 그렸습니다.
영탁의 보컬을 앞세운 트랙입니다.
하고 싶은 말을 적었다가 결국 보내지 못한 마음을 떠올리게 하는 곡입니다.
허허가 웃음으로 삶을 넘긴다면, 임시저장은 말하지 못한 마음을 붙듭니다.
같은 앨범 안에서 두 곡이 전혀 다른 온도를 냅니다.
장르의 폭이 넓은 만큼 한 장을 끝까지 들으면 서로 다른 색의 무대를 차례로 만나게 됩니다.
발매일은 14일 오후 6시
GOGO는 2023년 8월 정규 2집 FORM 이후 약 3년 만의 정규 앨범입니다.
그 사이의 시간을 열두 곡에 담아낸 셈입니다.
11곡에 직접 손을 댄 만큼 앨범 전반에 영탁의 색이 짙게 배어 있습니다.
발매는 오는 14일 오후 6시입니다.
그 시점부터 펭귄부터 PACEMAKER까지 전곡을 순서대로 들을 수 있습니다.
메들리로 일부만 공개된 곡들이 어떤 완성된 모습일지 확인해 볼 만합니다.
타이틀곡 꺾어가 앨범의 방향을 어떻게 끌고 가는지도 이때 함께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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