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8127만원 기부, 선한스타 누적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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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찬원, 그레이스이엔엠 |
선한스타 가왕전 상금 70만원, 다시 아이들에게
한국소아암재단이 이찬원의 이름으로 선한스타 가왕전 상금 70만원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상금은 소아암과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는 아이들의 의료치료비로 쓰입니다.
수술과 긴 병원 치료에서 생기는 부담을 덜어 주는 데 쓰이는 돈입니다.
반복되는 진료와 검사를 견뎌야 하는 아이들에게 직접 닿는 후원입니다.
한 달에 한 번 나오는 상금이지만, 쓰이는 자리는 이렇게 분명합니다.
어디에 어떻게 쓰이는지가 정해져 있다는 점이 이 후원의 성격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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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찬원, 그레이스이엔엠 |
누적 기부금 8127만원이 만들어진 방식
이번 전달로 선한스타를 통해 이찬원의 이름으로 전해진 누적 기부금은 8127만원이 됐습니다.
한 번에 큰 금액을 내놓는 방식이 아니라, 매달 나온 가왕전 상금이 그대로 나눔으로 이어진 결과입니다.
그래서 8127만원은 어느 한 날의 결정이 아니라 오래 이어진 기간의 기록에 가깝습니다.
한 달의 상금은 크다고 하기 어려운 금액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끊기지 않고 쌓이면서 지금의 숫자가 됐습니다.
응원이 모여 아이들의 치료비가 된 셈입니다.
한 달에 한 번 나오는 상금이 병원의 치료비로 바뀌는 일이 오랜 기간 반복됐습니다.
따로 알리거나 앞세우지 않고 같은 곳으로 향했다는 점도 눈여겨볼 대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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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찬원, 그레이스이엔엠 |
한국소아암재단 홍승윤 이사가 밝힌 말
한국소아암재단 홍승윤 이사도 이번 후원에 대해 마음을 전했습니다.
홍 이사는 치료가 길어질수록 가정이 감당해야 할 경제적 부담도 커진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오랜 기간 따뜻한 마음을 이어 준 이찬원과 응원해 준 이들에게 감사하다고 했습니다.
또 후원금이 아이들의 치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세심하게 전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감사의 말이 이찬원 한 사람에게만 향하지 않았다는 점도 눈에 띕니다.
함께 응원해 온 이들의 몫까지 나란히 언급됐습니다.
세심하게 전달하겠다는 말에는 받는 쪽의 책임까지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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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찬원, 그레이스이엔엠 |
치료가 길어지는 자리에 필요한 도움
소아암과 희귀난치성 질환은 수술 한 번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반복되는 진료와 검사를 아이가 계속 견뎌야 합니다.
그 시간이 길어질수록 가정이 감당해야 할 부담도 함께 커집니다.
홍승윤 이사가 짚은 부분도 바로 이 지점입니다.
의료치료비 지원이 필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매달 같은 자리로 향한 상금은 그 긴 시간 곁에 놓였습니다.
한 번의 큰 도움보다 끊기지 않는 도움이 더 필요한 자리이기 때문입니다.
재단이 후원금을 세심하게 전달하겠다고 밝힌 이유도 같은 맥락입니다.
치료를 이어가는 아이와 가정에 실제로 닿아야 의미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8127만원이라는 누적 금액은 그런 시간을 오래 함께했다는 기록입니다.
방송과 무대를 오가는 일정 속에서
이찬원은 방송에서도 쉼 없이 달리고 있습니다.
톡파원 25시와 불후의 명곡, 셀럽병사의 비밀, 서프라이즈 미스터리 살롱까지 이어집니다.
각종 축제와 음악 무대에도 오르며 노래와 진행을 함께 맡고 있습니다.
노래하는 자리와 진행하는 자리를 오가는 하루가 빼곡하게 채워집니다.
방송과 축제 무대가 이어지는 동안에도 상금이 향한 곳은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그 사이에도 매달 같은 곳으로 향한 마음은 멈추지 않았습니다.
바쁜 일정 속에서는 잊기 쉬운 일이고, 잊어도 밖에서는 알기 어려운 일입니다.
그런데도 8127만원이 될 때까지 같은 방식으로 이어졌습니다.
무대 밖에서 오랜 기간 쌓아 온 8127만원의 무게가 남다른 이유입니다.
이번 소식은 그 오랜 기간을 숫자로 확인시켜 준 자리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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