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부산영웅시대 도시락 봉사 60회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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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영웅, 물고기뮤직 |
부산연탄은행 밥상공동체에서 이어진 예순 번째 도시락
임영웅의 노래를 좋아하는 부산영웅시대 스터디하우스가 최근 부산연탄은행 밥상공동체를 찾았습니다.
이번 도시락 나눔 봉사는 예순 번째였습니다.
회원들은 도시락을 준비하는 일부터 조리와 급식까지 직접 맡았습니다.
행사가 끝난 뒤의 뒷정리와 청소도 회원들이 직접 했습니다.
이 밥상이 향한 곳은 소외된 이웃과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의 한 끼였습니다.
한 번의 행사로 끝나는 일이 아니라, 같은 자리에서 예순 번 반복된 일이라는 점이 눈에 띕니다.
횟수가 쌓였다는 것은 그만큼 오랫동안 같은 자리를 지켜 왔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일부 순서만 거들고 돌아서는 방식이 아니라, 준비에서 마무리까지 전 과정을 회원들이 맡았다는 점도 함께 확인됩니다.
행사의 규모보다 반복된 횟수가 더 눈에 들어오는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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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영웅, 물고기뮤직 |
6년 동안 매월 70만 원, 누적 후원금 1억 1177만 450원
봉사의 뒤편에는 6년이라는 시간이 있습니다.
이 모임은 지난 6년 동안 매월 70만 원을 정기 후원해 왔습니다.
정기 후원에 더해 특별기부와 봉사활동에도 꾸준히 힘을 보탰습니다.
이번 특별 후원까지 더한 누적 후원금은 1억 1177만 450원입니다.
한두 번의 기부로는 나올 수 없는 금액입니다.
매달 같은 금액을 정해진 날에 이어 가는 일은, 한 번에 큰 금액을 내는 일보다 오래 버티기가 어렵습니다.
6년 동안 한 달도 거르지 않았다는 사실이 이 금액의 성격을 말해 줍니다.
숫자 자체보다, 그 숫자가 만들어진 방식이 더 중요한 대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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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영웅 부산영웅시대 |
혼자가 아닌 같이의 힘으로, 앞으로의 약속
스터디하우스 측은 혼자가 아닌 같이의 힘으로라는 슬로건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소외된 이웃과 어르신을 위한 후원과 봉사를 앞으로도 이어 가겠다고 했습니다.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이 외로운 곳에 닿을 수 있도록 동행을 멈추지 않겠다고도 밝혔습니다.
이 말은 계획이 아니라 이미 6년 동안 실행된 내용을 다시 확인한 문장에 가깝습니다.
예순 번의 도시락과 6년간의 정기 후원이 그 근거가 됩니다.
좋아하는 사람을 응원하는 방식이 나눔으로 이어진 사례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응원하는 마음을 밖으로 전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이 모임은 밥상과 나눔이라는 방식을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그 방식을 6년 동안 바꾸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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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영웅, 물고기뮤직 |
주말 스터디방과 건강댄스반, 봉사 밖의 활동
이 모임의 활동은 봉사 현장 밖에서도 이어집니다.
주말마다 스터디방을 열어 각종 투표와 음원 스트리밍 방법을 함께 나눕니다.
처음 접하는 회원들에게는 쉽지 않은 일이라, 서로 알려 주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여기에 임영웅의 노래에 맞춰 몸과 마음에 활력을 더하는 건강댄스반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모임이 노래를 중심으로 모이되, 활동은 생활 전반으로 넓어져 있는 모습입니다.
주말의 스터디방과 건강댄스반이 평소의 활동을 이어 주고, 그 흐름이 매달의 봉사와 후원으로 연결되는 구조입니다.
봉사가 특별한 날의 행사가 아니라 일상의 일부로 자리 잡은 이유이기도 합니다.
부산연탄은행이 전한 감사
부산연탄은행 측도 6년을 함께해 온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했습니다.
도움을 받는 쪽에서 먼저 고마움을 말했다는 것은, 그만큼 오래 곁을 지켰다는 뜻입니다.
정리하면 이번 소식의 핵심은 세 가지입니다.
부산연탄은행 밥상공동체에서 이어 온 도시락 나눔 예순 번, 6년 동안 매월 70만 원의 정기 후원, 그리고 누적 후원금 1억 1177만 450원입니다.
노래로 받은 사랑이 누군가의 따뜻한 한 끼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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